앱테크 잘 할 줄도 모르고 이미 토스 만보기, 히로인스와 같은 운동 참여형 앱테크도 버거워 하는 사람이라 개인 핸드폰에는 앱테크 앱을 잘 깔지 않아요. 하지만 저한테는 온라인 위탁판매 사업자를 내면서 개설했던 업무용폰이 있습니다.
거의 무음으로 해놓고 있고, 고객 연락은 80프로 이상 pc에서 문자로 발송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용폰에 앱테크용 앱을 하나 깔아야겠다 하고 알아본 게 바로 타임스프레드 앱이었어요.
그냥 방치만 하고 하루 1분 투자로 조금씩 캐시를 모을 수가 있는데요.
방치형 앱테크 할 수 있는 돈버는 어플리케이션 타임스프레드 소개해드릴게요.
방치형 앱테크 돈버는 앱 타임스프레드
타임스프레드 앱은 방치형 앱테크이면서 이 외에도 퀴즈풀기나 좋은 생활습관 미션 참여로 캐시를 받는 앱테크인데요. 방치형 앱테크란 핸드폰을 잘 열어보지 않고 잠금화면상태로 오래 둘 수록 포인트가 싸이는 앱입니다.
타임스프레드 어플을 깔고 가입을 하시면, 위와 같이 잠금화면이 타임스프레드 캐시받는 화면으로 바뀌는데요.
일정시간동안 잠금화면을 열지 않으면 위에 보물상자에 캐시가 쌓입니다.
제 경험상 24시간 한번도 열지 않으면, 약 100여 캐시가 쌓아요.
저처럼 세컨드폰을 업무용으로 기타 등등용도로 개설은 했지만 잘 사용안하는 스마트폰에 깔아두고
하루 한번씩 약 30초씩만 잠금화면의 캐시받기 클릭노동만 하셔도 하루 100캐시 이상은 모을 수 있는데요.
잘 아시겠지만 이런 앱테크의 가장 큰 맹점은 이용자가 광고를 꼭 보거나 클릭해야한다는 점인데요. 이용자는 내 시간을 투여해서 앱테크를 하고, 앱 개발자는 광고주를 통해 광고비를 받아 운영하는 구조니까요. 일정부분 광고를 안 볼 수가 없어요.
타임스프레드도 일정부분 활동별로 광고를 클릭하거나 몇 초씩 광고를 봐야 캐시를 받는 미션들이 있긴합니다.
우선 잠금화면에서 캐시받는 방법은 처음 보물상자를 클릭할 때마다 쌓인 내 캐시가 보관함으로 저장되는데요.
약 8~10번 클릭을 하다보면 팝업광고창이 뜨는데, 클릭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광고를 클릭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에 캡쳐본에 표시간 부분을 공략하면 광고화면으로 넘김없이 무사히 캐시를 받을 수 있어요.
나름대로 꿀팁이라면 꿀팁이지요.
그렇게 해서 타임스프레드를 클릭해 들어가면 여러 미션들이 많습니다.
저는 사실 거의 이런 챌린지나 퀴즈, 라이브쇼핑, 등등의 활동은 참여하지 않고 있고요. 그냥 방치형 앱테크만 하고 있어요. 아주 가끔 캐시충전소, 퀴즈풀기, 오늘의상자 열기 정도는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끔 참여하는 미션 중심으로 좀 더 자세히 타임스프레드 앱을 살펴보면요.
우선 '챌린지'미션 캐시받기가 있습니다. 책읽기. 영양제먹기, 핸드폰사용줄이기 등의 일상에서 좋은습관 잡기에 좋은 다양한 참여 미션 챌린지가 있어요. 사진 등의 인증을 하면 해당 미션당 받을 수 있는 캐시가 있습니다.
다만 모두 다 참여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매주 월요일에 타임스프레드에서 지급하는 1000포인트로 도전하거나 친구 초대하고 1000캐시도 받고 무료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책읽기 챌린지의 경우는 현재 12일간 6회 인증하면 완주자에게 200캐시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저도 책읽기를 습관화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책읽기 챌린지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다음은 오늘의 상자 받기인데요. 광고를 보거나 한번 상자열기를 한 후 약30분이 지나면 상자 5개를 받을 수 있어요.
그렇게 모은 상자 5개를 클릭하면 랜덤으로 캐시를 받을 수 있어요.
오늘 저는 5개 상자에서 15캐시를 받았네요.
이걸 30분 마다 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겠죠?ㅎㅎㅎ
저는 힘들 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그렇게 하면 많은 캐시를 모을 수는 있을거에요.
다음은 타임스프레드에서 인기가 많은 미션인 퀴즈 풀기입니다.
오늘 저도 참여해봤어요.
광고 제품의 일부를 정답으로 맞추는 건데요.
퀴즈의 힌트를 보려고 클릭하면 해당 상품 구입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오늘은 카카라는 건강식품 제품이었는데 클릭하니 쿠팡으로 넘어가네요.
오늘 24년 12월 16일 타임스프레드 퀴즈의 정답은 하루 입니다.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추니 5캐시를 획득했어요.
타임스프레드에서 열심히 모은 캐시로 쇼핑하기
타임스프레드의 상점에 가면 다양한 곳의 기프티콘이나 상품권을 살 수 있어요.
카페나 베이커리의 기프티콘의 경우 대표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은 캐시 6300원으로 살 수 있고요.
학생들이 자주 찾는 편의점은 CU, GS등에서 왠만한 간식거리는 타임스프레드에서 모은 캐시로 구입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올리브영 상품권, 교보문고, 네이버페이 상품권, 외식(피자, 햄버거 등)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어요.
저는 오늘 제가 좋아하는 가수님의 앨범발매일이라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타임스프레드에서 모은 캐시로 보태서 구입할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지금까지 약 13000원 캐시를 모았는데요. 미션이나 챌린지 참여는 거의 하지 않았고, 방치형 앱테크로 잠금화면에서 쌓인 캐시로만 꾸준히 모은 거랍니다. 올해 봄에 시작했으니 약 7~8개월 된 거 같네요.
저처럼 귀찮고 시간 뺏기기는 싫은데 자주 들여다보지 않는 핸드폰이 있으신 분, 혹은 휴대폰 사용시간 줄이기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방치형 앱테크 타임스프레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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